내년 1월 중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 2층에 오픈 예정

▲ 엔씨소프트가 메가박스와 ‘키즈 플랫폼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심승보 엔씨소프트 CPD(좌)와 김진선 메가박스 대표

[아이티데일리]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멀티플랙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와 ‘키즈 플랫폼 사업’ 업무 협약을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개발한 키즈 플랫폼 브랜드는 ‘타이니(TINY)’다. ‘타이니’는 IT기술을 접목한 놀이·체험, 클래스(Class) 공간과 식음료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F&B존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심승보 엔씨소프트 CPD는 “엔씨소프트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술 콘텐츠 개발력과 메가박스의 문화 콘텐츠 운영 노하우 등을 접목하여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타이니’는 2019년 1월 중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 2층에 오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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