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 솔루션 부문 기술개발 성과 인정받아

▲ 문영수 슈프리마 대표(우)가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18’지문인식 솔루션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문영수, 송봉섭)는 1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18’ 지문인식 솔루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내 보안산업의 발전과 기술혁신을 위해 공헌하고 있는 기업들의 성장과 기술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는 보안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한 해동안 보안산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와 기술, 제품 및 솔루션을 선정, 연 1회 시상하고 있다.

슈프리마 측은 보안성 및 인증속도를 특징으로 하는 바이오인식 기술을 개발하고 상품화에 성공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나라 바이오인식 기술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린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영수 슈프리마 대표는 “바이오인식 기술의 혁신과 도전에 대한 슈프리마의 성과 그리고 세계시장에서의 마켓 리더십에 대해 인정을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생각하며, 이에 무한한 영광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 “슈프리마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여러 분야에서 부각되고 있는 바이오인식 보안기술에 대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향후 더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바이오인식 기술의 혁신과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해 보안산업의 경쟁력과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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