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점유율 확대, 공공·금융·그룹사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두각

[아이티데일리] 스패로우(대표 장일수, www.sparrowfasoo.com)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파수닷컴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사업본부에서 별도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스패로우는 10년간 축적한 역량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큐어코딩 클라우드 서비스인 스패로우 사스트 클라우드(Sparrow SAST Cloud)와 웹취약점 분석 클라우드 서비스 스패로우 다스트 클라우드(Sparrow DAST Cloud)를 제공하고 있다.

스패로우 사스트 클라우드는 사스(SaaS)와 아이아스(IaaS)를 결합한 하이브리드(Hybrid) 형태의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소스코드를 클라우드로 전송하더라도 보안성을 높이면서 취약점을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다. 또한, 운영자의 개입 없이 이용자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해 마치 자사가 보유한 솔루션처럼 이용함으로써, 클라우드 서비스의 걸림돌이었던 소스코드 유출 문제를 해결했다.

웹스캐너 방식의 스패로우 다스트 클라우드는 기본적인 HTTP 메시지 분석뿐만 아니라 HTML5, AJAX와 같은 최신 기술 분석을 지원하며, 브라우저에서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재현하여 보안 취약점 검출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기존 웹 취약점 분석도구와는 달리 인터렉티브 분석방식(IAST: Interactive Application Security Testing)인 트루스캔(TrueScan) 기능을 제공하여 웹 애플리케이션의 내부 동작과정까지 직접 분석할 수 있게 함으로써 검출력을 대폭 높였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스패로우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했던 업체나 기관들이 별도의 설치 및 운영에 대한 부담 없이 진단도구의 효과를 실제로 경험하고 제품에 대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재구매율이 80% 이상으로 매우 높은 편”이라고 언급하며, “앞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패로우는 스패로우 사스트에 이어 스패로우 다스트까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하면서 정부부처 및 지자체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제 1금융권인 은행과 포스코, 롯데, 신세계 등 국내 그룹사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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