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허브와 MOU…코어소프트와 총판계약 체결

 
[아이티데일리] 위젯누리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기업 인프라허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랜섬웨어 사전 차단 솔루션 ‘랜섬디펜스’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위젯누리는 이번 MOU 계약에 따라 벤처기업협회 회원사룰 대상으로 1년 무상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벤처기업협회 회원사들은 1년 뒤 연간 사용료 내면 회사 직원 수에 상관없이 ‘랜섬디펜스’를 사용할 수 있다.

‘랜섬디펜스’는 지능형 화이트리스트를 기반으로 신·변종 랜섬웨어를 사전 차단한다. ‘랜섬 디펜스’는 3단계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소프트웨어 인증 ▲행위감시 ▲폴더 보호 및 자동 백업 등을 통해 랜섬웨어에 대응한다.

최승환 위젯누리 대표는 “이번 행사는 협약기간 동안 회원사들을 세계적으로 기업들을 위협하고 있는 신·변종 랜섬웨어를 방어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함으로써 비용 부담과 중요자료 보호라는 두 가지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젯누리는 코어소프트와 ‘랜섬디펜스’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