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및 육성과 경쟁 모드 결합

▲ ‘버스트’

[아이티데일리] 그라비티는 대만 인터서브(Interserv)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버스트(BURST)’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버스트’는 AOS에 RPG 요소를 더한 모바일 게임으로, ‘실력주의’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과금 유도를 지양하며 차별화를 모색했다. ‘버스트’는 유물, 강화, 월드 보스 등 탐험 콘텐츠를 통해 영웅 군단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배틀 아레나, 길드 배틀 등 경쟁모드를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그라비티는 ‘버스트’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20일부터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게임을 즐기는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7일간 출석 이벤트를 진행, 영웅, 크리스탈, 소탕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파티와 군단 등이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고급 영혼석 보물 상자, 고급 장비 상자 등 다채로운 보상을 지급한다. 아울러 게임 이용 직후부터 7일간 수행할 수 있는 특별 미션을 실시하고, 일자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윤형철 그라비티 게임 사업팀 PM은 “‘버스트’의 정식 출시를 기다려준 많은 유저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용자들이 스트레스 없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