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14.8mm, 무게 1.25kg으로 휴대성 향상

▲ ‘아이디어패드 S530’ 미네랄 그레이

[아이티데일리] 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는 울트라슬림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S530(Ideapad S53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디어패드 S530’은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위스키레이크)를 탑재해 개선된 소비전력으로 발열 관리 및 향상된 속도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아이디어패드 S530’은 13인치 FHD 디스플레이에 얇은 테두리를 갖췄다.

또한 지문 인식 센서를 갖추고 있어 손쉽게 로그인할 수 있으며 보안성까지 갖췄다. 부드러운 키보드와 터치패드 또한 ‘아이디어패드 S530’의 장점이며 키보드 백라이트까지 장착해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는 완충 시 최대 8시간 사용 가능하며,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더불어 탑재된 하만 스피커로 선명하고 생생한 음향을 제공하고 무게 1.25kg으로 휴대성도 높였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옥션, 지마켓, 11번가에서 ‘아이디어패드 S530’을 구매하면 레노버 정품 슬림 슬리브를 증정한다. 17일 이후 포토상품평을 등록하면 선착순 50명에 한정, 레노버 정품 N700 블루투스 마우스를 제공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아이디어패드 S530’은 개선된 성능은 물론 빠른 스피드와 보안성까지 세 박자를 모두 갖춘 노트북”이라며, “더 빠르고 강력해진 ‘아이디어패드 S530’을 푸짐한 선물과 같이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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