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타운’ 시리즈, ‘오버턴’ 등 VR 게임 콘텐츠 제공

▲ 원이멀스가 북미 및 북유럽 VR업체들과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티데일리]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의 관계사이자 VR 전문 콘텐츠 개발 및 메인 콘텐츠 공급사 원이멀스(공동대표 민용재, 임종균)는 북미 및 북유럽 VR업체들과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원이멀스’는 북미의 ‘스프링보드VR(Springboard VR)’, 북유럽의 ‘픽셀리(Pikseli)’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마이타운’ 시리즈(디저트 슬라이스, 스카이폴 등)와 ‘오버턴’ 등 당사의 VR 콘텐츠 들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스프링보드VR(Springboard VR)’는 미국과 캐나다 등 500여개 북미 VR 카페 매장을 대상으로 VR콘텐츠 유통 및 현장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VR전문 관리 업체이며, ‘픽셀리(Pikseli)’는 핀란드 VR카페 체인 브랜드다.

임종균 원이멀스 공동 대표는 “원이멀스가 만든 양질의 VR게임을 북미와 북유럽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국내에 이어 해외까지 본격적인 공급처의 확대로 글로벌 VR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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