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첫 무협 RPG 오픈, 정식 서비스

[아이티데일리] 탑게임(㈜사이펀, 대표 배성호)의 신작 카툰 무협RPG ‘귀검’이 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귀검’은 마치 게임을 진행하며 무협지를 보는듯한 스토리와 스킬 액션, 만화와 같은 카툰 일러스트 그래픽이 특징이다. 주인공의 복수가 메인 스토리로, 무협지를 읽는 느낌을 잘 표현했다.

 

게임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배경과 효과 또한 몰입감을 높인다. 비가 오거나 주변의 사물이 부서지는 등 환경 요소 연출을 통해 스토리를 현실적으로 구현하였다. 또한 직관적인 ‘마지막 타격’ 이펙트로 지금까지 볼 수 없던 타격감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귀검’ 내 모든 이미지는 오리지널 카툰 일러스트로 표현되어 마치 한편의 만화를 보는 듯한 자연스러운 스토리 몰입감을 준다. 또한 PVP, 파티 던전, 필드 보스, 탈 것, 화려한 의상 등이 구현되어 있다.

전문 코스프레팀인 RZcos 팀의 ‘나리’, ‘젠젠’, ‘솜버’ 3명의 모델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코스프레 의상을 통해 게임의 공식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달 27일부터 실시한 CBT를 시스템오류나 과부하에 큰 문제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여 많은 유저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사이펀 관계자는 “CBT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빠른 시일에 유저들에게 공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짧은 시간이지만 CBT때 보내주신 유저분들의 의견을 게임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고 말하며 “읽는 무협RPG가 아닌 즐기는 카툰 무협RPG ‘귀검’이 많은 분들께 사랑 받는 웹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귀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