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기획팀 신설로 기술 확보 및 투자 추진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안랩은 기존 ‘엔드포인트플랫폼(EP)사업부’와 ‘네트워크(NW)사업부’를 솔루션 중심의 ‘EPN사업부’로 통합하고 강석균 부사장을 EPN사업부 총괄로 선임했다. ‘서비스사업부’는 보안관제, 컨설팅, 보안 SI 등 보안서비스 중심의 사업을 이어가며 해당 분야의 경쟁력을 키워간다는 계획이다.
또 CTO부문 내 블록체인팀과 CFO부문 전략기획팀을 신설하는 등 차세대 기술 역량 확보 및 관련 투자를 추진할 예정이다.
권정수 기자
kjs0915@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