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요소인 ‘고급 전략 모드’로 차별화

▲ 너울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 수집형 RPG ‘세레스M’을 국내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너울엔터테인먼트(대표 송윤호)는 모바일 수집형 RPG ‘세레스M’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지난 4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레스M’은 감성적인 그래픽과 캐릭터마다 다른 시네마틱 3D 기술 연출을 즐길 수 있는 캐릭터 수집형 RPG다. 아카인·우르크·젠·타나토스·헤스티아 등 왕국들에 소속된 100명의 영웅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먼저 ‘세레스M’은 ‘고급 전략 모드’를 통해 기존 수집형 RPG 게임과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전투 중 시간을 멈추고 캐릭터를 직접 조작해 상황에 맞춰 기술을 구사하고 유리한 위치에 이동하는 등 원하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또 ‘세레스M’은 총 7개 챕터에 난이도별로 70개 스테이지를 통해 세계관의 이야기를 탐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몬스터의 침략을 막는 ‘죽음의 신전’, 영웅 진화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속성 던전’, 거대 보스 레이드 등도 준비됐다. ‘결투장’ 및 이용자 간 실시간 전투가 가능한 ‘무도회’ 등 다양한 멀티플레이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송윤호 너울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세레스M’은 매력적인 캐릭터 수집, 전략적인 게임 운용과 차별화된 콘텐츠 등 다양한 재미가 어우러진 게임”이라며 “앞으로 이용자들이 꾸준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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