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도입 및 UI/UX 적용 등 현지화 진행

 
[아이티데일리]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 에스에스알(대표 정진석, 윤두식)은 올해 개발 및 출시한 사회공학적 해킹 이메일 대응 반복 훈련 솔루션인 ‘머드픽스(MudFix)’의 일본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머드픽스’는 기관 및 기업의 내부 고객을 대상으로 이메일 반복 훈련을 진행해 보안 인식을 제고하고, 법적 요구사항에 대응하는 솔루션이다.

에스에스알의 노하우 및 기술력과 계열사 제이시큐리티(JSECURITY)의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어우러져 기획된 이번 서비스는 일본에서 상용되는 도메인을 도입해 현지 잠재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고, 일본에 적합한 컬러와 최적화된 일문화 UI/UX를 적용했다.

정진석 에스에스알 대표는 “‘머드픽스’는 초기 모델 기획부터 일본 서비스를 염두에 두며 개발한 솔루션으로 향후 일본 서비스 시장에서의 입지 확보가 기대된다”며, “일본 시장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기술을 지속적으로 ‘머드픽스’에 적용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일본 시장에서의 해당 사업영역 점유율을 점차 확보할 예정”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