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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닉스, kt와 ‘kt PaaS-TA’ 서비스 협력 체결도커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체계 구축 완료

   
 
[아이티데일리]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기업인 인프라닉스(대표 송영선www.infranics.com)가 도커(Docker) 기반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서비스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완료하고 본격 서비스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관련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프라닉스는 최근 kt와 ‘kt PaaS-TA’ 서비스 협력을 체결했는가 하면 지난 달 18일에는 HCI 전문기업인 비즈머스(대표 김연철)와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사업 강화를 위한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협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IT DAILY 2018년 12월 20일자).

인프라닉스는 이로써 클라우드 플랫폼을 어디서나 빠르게 배포하고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고, 국내 강소 기업으로서 이 같은 서비스 및 솔루션 공급체계를 갖춘 기업으로는 드문 것으로 알려져 관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는 것.

인프라닉스가 kt와 체결한 ‘kt PaaS-TA’ 서비스 협력의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이들 양사는 PaaS-TA 서비스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kt PaaS-TA’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즉 인프라닉스는 kt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이자 보안인증을 받은 G-Cloud 서비스(IaaS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해 ‘kt PaaS-TA’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kt PaaS-TA’ 서비스는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 없이 개발에 필요한 요소들을 서비스 포털(웹)에서 쉽게 빌려 쓸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라고 한다. kt는 이와 관련, ‘kt PaaS-TA’ 서비스와 관련된 전체적인 기획을 맡고, 실질적인 운영관리 및 개발, 그리고 기술지원 등의 업무는 인프라닉스가 제공한다는 것이다.

사실 인프라닉스는 이미 지난 2015년 6월 kt와 ‘ucloud 사업총판’ 계약을 체결, 그동안 kt의 IaaS 및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그리고 ‘ucloud’와 ‘G-Cloud’ 서비스 등을 제공해 왔다. 또한 자사의 독자 솔루션과 기술력만으로 18년 이상 고객들의 인프라시스템을 관리 지원해 온 강소기업으로 kt의 클라우드 비즈니스 방향과 부합할 뿐만 아니라 대고객 기술 지원 서비스도 그 어느 기업에 뒤지지 않는다는 게 kt는 물론 고객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여기에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 2015년 4월 kt 목동정보센터에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센터인 ‘M-Center’와 기술연구소(병역특례 연구소)를 이전시켜 운영 중이다.

한편 인프라닉스는 이 같은 협력을 통해 그야말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즉 IaaS 서비스는 kt의 ‘ucloud’와 ‘G-Cloud’로, PaaS 서비스는 퍼블릭 클라우드의 경우 ‘kt PaaS-TA’로, 그리고 온-프레미스(On-Premises) 기반의 PaaS 솔루션은 자사가 개발한 ‘S PaaS-TA’로 공급하는 등 클라우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는 보안 기반의 ‘M-Console SaaS’ 서비스로 제공 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S PaaS-TA’는 공공 및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클라우드 PaaS 플랫폼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개발(연구개발 용역)한 플랫폼인 파스-타(PaaS-TA)를 기반으로 개발했다고 한다.

송영선 인프라닉스 대표는 “2019년은 SW개발환경 PaaS 서비스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특히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국가의 연구개발 자금으로 개발한 플랫폼 개발 솔루션인 PaaS-TA를 기반으로 하는 상용 PaaS 솔루션인 ‘S PaaS-TA’와 ‘kt PaaS-TA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게 됐다. 인프라닉스는 이미 이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왔고, 고객들도 많이 확보해 놓고 있다. 예를 들어 한전KDN, LX공사, 국회도서관, 서울시립대, 그리고 춘천시 클라우드 파크 등 다수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고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에 자신감을 보였다.

사실 인프라닉스는 규모는 중소기업이지만 전문 기술로 특화된 서비스 시장에서는 강소 기업이라고 할 만큼 기술력과 서비스 지원력을 갖추고 있다는 게 관련 업계의 공통된 지적이다. 인프라닉스는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막강한 자금력과 조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들과 맞경쟁을 벌일 만큼 규모는 크지 않지만, 관련 분야의 최고 전문 기업들과의 협업과 협력으로 ‘고객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Systeer MSP 서비스(www.systeer.com)’를 제공하고 있다. 인프라닉스가 클라우드 서비스 비즈니스를 어떻게 창출해 나갈지 시간을 두고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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