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9% 할인가로 모바일 교환권 판매

▲ NHN페이코가 설맞이 ‘새해 선물 모음전’을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간편금융 플랫폼 기업 NHN페이코(대표 정연훈)는 구정 연휴를 맞아 ‘페이코 기프트숍’에 새해 선물을 전달할 수 있는 ‘새해 선물 모음전’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페이코 기프트숍의 ‘새해 선물 모음전’은 2월 28일까지 페이코 모바일 상품권을 비롯해 각종 상품권과 국내 카페,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레스토랑, 영화 티켓 등의 다양한 모바일 교환권을 최대 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2매와 팝콘 및 음료 세트로 구성된 ‘영화관람2인 패키지’가 26,000원으로 할인율이 가장 높고, ‘이디야’ 너를 응원해 세트는 7% 할인된 4,370원, ‘VIPS’ 샐러드바 2인 이용권과 얌스톤 안심 스테이크 세트는 5% 할인된 74,2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페이코 기프트숍은 상대방의 전화번호만 알고 있으면 ‘페이코’ 앱을 활용해 다양한 종류의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할 수 있는 간편 선물 서비스다. 특히, 페이코 기프트숍에서 판매되는 ‘페이코 모바일 상품권’은 사용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가맹 매장이 많고, 사용시 2% 리워드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권종은 1만 원, 3만 원, 5만 원, 10만 원, 30만 원 등 5가지로 다양하게 마련됐으며, 선물을 받은 이용자는 상품권 사용 전에 현금영수증 발급을 미리 신청해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NHN페이코 측은 “이번 기획전은 명절이나 생일, 기념일에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고, 할인된 상품권을 본인이 쓰기 위해 직접 구매하는 알뜰족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라면서, “설연휴를 앞두고 선물 고민이 많은 이용자들이 페이코 기프트숍을 통해 간편하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뜻 깊은 기해년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물은 기프트숍에서 휴대폰 번호 또는 주소록에 저장된 상대방 이름으로 바로 전달할 수 있으며, 선물 받은 이용자는 페이코 기프트숍 내 ‘MY’ 페이지 또는 MMS로 전달받은 교환권을 해당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교환권은 ‘페이코’ 앱과 MMS로 모두 전송되기 때문에 수신인이 ‘페이코’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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