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퓨어 다이아몬드 코인(Pure Diamond Coin 이하 PDC)은 랩그로운(Lab-Grown) 다이아몬드를 구매, 교환하는데 사용되는 독점 토큰으로 국내 첫 밋업 일정을 공개했다.

퓨어 다이아몬드 팜(Pure Diamond Farm)에서 주최해 오는 25일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HQ에서 밋업 행사가 개최된다.

퓨어 다이아몬드 프로젝트(Pure Diamond Project)는 싱가포르 기반의 퓨어 다이아몬드 팜(Pure Diamond Farm)과 일본의 퓨어 다이아몬드 랩(Pure Diamond Lab), 그리고 블록체인 네트워크 및 암호화폐 퓨어 다이아몬드 코인(PDC)을 모두 연결한 것이다. 퓨어 다이아몬드 랩은 배양하는 랩그로운(Lab-Grown) 다이아몬드의 생산과 유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퓨어 다이아몬드 랩은 일본에서 최초로 랩그로운(Lab-Grown) 다이아몬드 제조와 연구 시설의 운영 시도자이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배양 기술로 적색과 파란색 같은 희귀한 색상의 다이아몬드도 배양할 수 있으며 자연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무지개 색의 새로운 개척을 시도했다.

일반 소비자들의 경우 판매되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에 대한 걱정이 있지만 윤리적이며 친환경적인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와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의 다이아몬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으며 새로운 가치를 지닌 다이아몬드로 구매 의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감정서를 완벽하게 보유하여 생산에서 소비자까지의 경로의 투명성을 보장한다. 일본의 천연 다이아몬드 보석의 수요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다이아몬드 시장을 형성하는 만큼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시장은 성장과 발전의 기회가 열려있는 것이다.

관계자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시장이 쥬얼리 시장에 확대되면서 천연 다이아몬드 시장 점유율을 낮추며 틈새시장을 찾아내 다이아몬드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이번 PDC 밋업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