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기획, 마케팅, 경영지원 등 약 20명 채용

▲ 버즈니가 2019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29일 2019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에 나섰다.

버즈니는 지난해 대표 서비스인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가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에 2019년 우수한 인재를 영입해 데이터 기술 고도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홈쇼핑모아’ 기획(프로덕트 매니저) ▲‘홈쇼핑모아’ 운영(프로덕트 매니저) ▲데이터랩스(리서치 엔지니어) ▲데이터 인프라(데이터 엔지니어) ▲서비스 엔지니어링(백엔드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검색서비스(백엔드/프론트엔드 엔지니어) ▲콘텐츠 마케팅(크리에이터) ▲경영지원(인사 담당자,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등 총 8개 부서 20명을 채용한다.

대졸 초임 연봉은 3500~4000만원, 개발 직군 4000~5000만원 선이며, 개발 직군의 경우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보충역)도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채용 완료 시 공고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서류접수는 버즈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상반기 공개채용 채용분야

김용문 버즈니 운영총괄이사는 “모바일 홈쇼핑 시장이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버즈니는 ‘홈쇼핑모아’에 적용된 데이터 기술로 이용자에게 격이 다른 홈쇼핑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며, “버즈니와 함께 성장의 즐거움을 함께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버즈니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돼 ‘일생활균형’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주 40시간 근무를 준수하면서 출퇴근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선택적 탄력 근무제를 2년째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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