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총 매출 실적 발표

 
[아이티데일리] 포티넷(한국지사장 조원균)은 지난해 총 매출 18억 달러를 달성, 14억 9,000만 달러였던 전년대비 20%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일반회계기준 2억 3,1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1억 980만 달러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비일반회계기준 영업이익은 4억 290만 달러로, 전년 2억 5,740만 달러 대비 약 56% 늘어났다.

켄 지(Ken Xie) 포티넷 설립자겸 CEO는 “전체 네트워크 인프라 전반의 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보안 솔루션에 대한 고객 니즈에 힘입어 올해도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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