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엘라스틱서치의 창업자이자 본사 CEO인 샤이 배넌을 비롯해 시각화 툴 ‘키바나(Kibana)’의 최초 개발자인 라시드 칸, 한글분석기 ‘노리(Nori)’ 개발자 짐 페렌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를 비롯해 ‘키바나’, ‘비츠(Beats)’, ‘로그스태시(Logstash)’, 머신러닝 등 다양한 로그분석·검색·보안 분야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가 시작되는 08시30분부터 행사가 끝날 때까지 전문가 조언과 실시간 데모, 한국 유저들과의 교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특히 엘라스틱 엔지니어들이 부스를 마련해 ‘엘라스틱 스택(Stack)’의 로드맵과 관련된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신규 기능에 대한 소개와 시연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성엽 엘라스틱서치코리아 대표는 “약 2년 전 한국에 지사가 설립된 이후 주요 대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중견·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이 엘라스틱의 실시간 검색 및 로그분석 솔루션을 도입했다”며, “이번 행사가 국내 엔지니어들의 기술력 향상 및 고객사들의 비즈니스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