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 개발…격투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IP 활용

▲ 조이시티가 ‘사무라이 쇼다운 M’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아이티데일리]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M’의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SNK가 직접 개발한 ‘사무라이 쇼다운 M’은 격투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연속 콤보 스킬을 비롯한 각 캐릭터의 다양한 스킬 및 임팩트 효과를 통해 타격감과 액션성을 구현했으며, 원작 일본 성우진이 참여해 원작의 감성을 살렸다.

‘사무라이 쇼다운 M’의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게임 내 세계관, 캐릭터, 클래스 등의 기본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티징 영상도 마련돼 있다. 또한 고전 아케이드 게임 형식의 미니 게임을 제공하며, ‘하오마루’가 모바일 부서로 이직해 펼쳐지는 브랜드 웹툰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작가 ‘고갈왕’과의 콜라보레이션 웹툰은 네이버 포스트 ‘채널 좀비왕’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조이시티는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예약을 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5만 원 상당의 ‘10만 골드’, ‘25레벨 신화 장비 달마’ 등의 아이템을 100% 지급하며, 공식 카페에 가입만 해도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3세대’, ‘네오지오 미니’ 등 상품을 선물한다. 그 외 사전 예약자 수가 늘어날수록 더 큰 보상을 지급하며, 사전 예약 100만 달성 시 ‘귀속 구옥 500개’, ‘점금석 5개’ 등을 증정한다.

전현규 조이시티 사업부장은 “‘사무라이 쇼다운 M’은 모바일에서 아케이드 액션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직접 사무라이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와 스토리를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어 신규 이용자에게도 만족감을 줄 것”이라면서, “브랜드 페이지에서 이용자의 추억을 살리고 이해도를 높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성원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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