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다음달 2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AWS 파트너 서밋 서울 2019(AWS Partner Summit Seoul 2019)’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에 등록한 파트너사와 이에 관심있는 IT 사업자들을 선별적으로 초대해 진행된다. AWS 파트너들의 비즈니스 성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파트너간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자리다. 참석자들은 행사를 통해 2019년도 파트너사를 위한 AWS의 전략과 AWS 기반 솔루션 개발·공급을 돕기 위한 신규 파트너 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왈 하마스(Nawal Hamarass) AWS 아태지역 채널 및 얼라이언스 총괄 ▲아드리안 드 루카(Adrian De Luca) AWS 아태지역 파트너 솔루션즈 아키텍트 총괄 등이 AWS 비즈니스와 함께하는 파트너 사업의 미래전략에 대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AWS 파트너사로부터 직접 듣는 사례 발표와 파이어사이드 대담(fireside Chat)도 마련된다. 파트너사 티어별로 ▲AWS 사업을 시작하는 파트너사를 위한 트랙 ▲AWS 사업을 고도화하는 파트너사를 위한 트랙 등이 별도로 운영되며, 해당 트랙에서는 AWS 파트너 프로그램 현황, 파트너 기술 로드맵 가이드와 신기술 트렌드, 파트너 성공 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국내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AWS 기반의 솔루션에 대한 이해와 고객 요구에 맞춰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를 선정하는 ‘파트너 어워드’도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각종 상담부스와 데모 시연을 통해 파트너사들이 직접 확인 및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기회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