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애플이 알리바바와 손잡고 무이자 할부 판매를 통해 중국시장 재공략에 나서는 가운데 국내엔 최근 갤럭시S10, V50 등의 최신폰 출시로 전작들에 대한 초특가 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높은 출고가의 갤럭시노트9, 아이폰XS, 맥스 등 인기 있는 기종에 한해서 번호이동 뿐만아니라 기기변경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핸드폰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핸드폰 할인 업체 중 슈퍼폰은 아이폰 초특가 행사를 통해 아이폰XS 골드 90만원대, 아이폰X 40만원대, 아이폰XR 50만원대, 아이폰7 5만원대, 아이폰8 60만원대, 아이폰 XS MAX 100만원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새로운 핸드폰 출시로 이전 모델들에 대한 가격이 낮아지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이렇게 아이폰 모델을 대폭 할인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며, “본 행사를 통해 아이폰을 저렴하게 구매하기 원하는 분들은 슈퍼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 및 구매 후기 등을 알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