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단종되었던 갤럭시노트5 재고가 극소량 시장에 유통되어 가격 0원에 판매를 진행하는 ‘뉴버스폰’ 스마트폰 카페에서는 대형화면 노트시리즈 기획전을 통하여 갤럭시노트8 가격을 10만원대까지 낮추고, 최신 노트시리즈 갤럭시노트9 가격은 40만원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갤럭시S8, LG G7, V35 ThinQ 모델 역시 지원금이 대폭 추가되어 할부원금 0원에 구매가 가능한 사실상 공짜폰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가격이 급격하게 떨어진 배경에 대해서 ‘뉴버스폰’ 관계자는 갤럭시S10 사전예약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구형 스마트폰 재고정리에 들어선 듯 보인다고 답하며,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소비자와 저렴해진 틈을 타 구형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로 나뉜다고 전했다.

갤럭시S10 사전예약은 25일부터 시작하였고 3월 5일까지 진행하며, 사전예약기간 신청시 삼성전자는 갤럭시버드를 증정하고, 뉴버스폰에서는 추가로 갤럭시워치, 닌텐도 스위치 및 에어팟, 삼성듀오충전패드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 제공하여 사전예약과 구형 스마트폰 재고정리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시기는 가족단위 구매가 많이 이루어져, 갤럭시S10 2인이상 더블구매 시 아이패드9.7 또는 갤럭시탭S3를 증정하고, 입학시즌을 맞은 초등학생 입학선물로 적합한 무료 키즈폰들이 즐비하다고 덧붙였다.

삼성 갤럭시노트5, 갤럭시S8 공짜폰 재고소진 행사와 갤럭시노트8, 노트9 파격할인 및 갤럭시S10 사전예약 사은품 최다증정 프로모션은 35만 회원이 활동하는 ‘뉴버스폰’ 네이버카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