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내 권리 내가 찾기’ 등 9세션 진행

▲ ‘엔씨 시큐리티 데이 2019’ 현장사진

[아이티데일리]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엔씨 시큐리티 데이 2019’를 지난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엔씨 시큐리티 데이 2019’는 정보보안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엔씨소프트는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영역(GENERAL SESSION)과 기술적 깊이가 있는 전문적인 영역(TECH SESSION)으로 나눠 행사를 진행했다. ▲영화 속 해킹, 이것은 허구인가 실화인가? ▲개인정보! 내 권리 내가 찾기 ▲글로벌 업체들의 스마트워크플레이스 사례 분석 ▲클라우드 기반의 동형암호 기술 ▲머신 러닝을 이용한 시스템 이상 분석 및 탐지 등 총 9개 세션에서 다양한 주제를 발표했다.

엔씨소프트는 2012년 PIMS(개인정보 관리체계 인증), 2014년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를 획득하고 인증을 유지하는 등 보안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안정적인 글로벌 게임 서비스를 위해 2019년 국제표준인 ISO27001(정보보안 국제표준), ISO29100(개인정보보호 프레임워크) 인증서를 추가로 받았다. 엔씨소프트는 사내 임직원들간 정보보안 의식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정보보안 교육과 캠페인을 상시 시행하고 있다.

육응수 엔씨소프트 정보보안 센터장은 “어렵게 느껴지는 정보보안에 관련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정보보안 개발자들에게도 유익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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