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 통해 높은 ROI 및 운영 효율성 실현한 시장 선도 기업 선정

 

[아이티데일리] 마이크로스트레티지(한국지사장 양천금, 이하 MSTR)는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컨퍼런스 ‘MSTR 월드 2019’에서 5개 글로벌 리더 기업에 ‘MSTR 고객 어워드(MicroStrategy Customer Awards)를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고객 어워드 수상 대상에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 글로벌비즈니스트래블(American Express Global Business Travel), 코카콜라, 힐튼, 올라, TAP포르투칼항공 등 MSTR의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기업들이 선정됐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 글로벌비즈니스트래블은 140개국 이상에서 16,000여명의 여행 전문가와 함께 매니지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다.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벤치마킹 솔루션 ‘피어 트래블 인사이트(Peer Travel Insights)’를 기반으로 MSTR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재무 담당 임원진과 사용자들을 위해 일관되고 정확한 셀프 서비스 리포팅 기능을 제공하는 ‘PIA(Performance Intelligence Application)’를 사용하고 있다. ‘PIA’는 웹, 모바일을 통해 연속적인 메트릭 및 표준화된 리포팅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반복적인 작업을 효율화하고 부정확한 스프레드시트로 인해 발생되는 불일치를 해결하느라 소요되는 시간을 제거한다.

힐튼은 113개 국가 및 지역에서 5,600개 이상의 호텔로 구성된 16개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MSTR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 및 자산에 대한 중요한 성능 메트릭을 사이드-바이-사이드 분석(side-by-side analysis) 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했다. 이 고유한 분석 솔루션은 MSTR의 ‘엔터프라이즈 시맨틱 그래프(Enterprise Semantic Graph)’, ‘인-메모리 빅데이터’, ‘맞춤형 대시보드’ 등의 기능을 활용한다.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TAP포르투칼항공은 리스본 공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항공사다. 이들은 MSTR 솔루션을 활용해 주요 통제실 및 기업 사무실에 있는 스마트 TV와 사용자 모바일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구성했다. 모든 대시보드는 정기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의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이슈를 알려주며, 이에 대한 의사결정을 시뮬레이션한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J. Saylor) MSTR CEO는 “이번 고객 어워드는 MSTR 제품 기반 분석을 사용해 높은 ROI 및 운영 효율성 실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창출한 시장 선두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라며, “수상 기업들은 모두 MSTR에 기반해 사용함으로써 더 큰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한 글로벌 브랜드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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