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블리치’ IP 활용

▲ 디이엔에이 홍콩이 ‘블리치 – 사신 격투’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아이티데일리] 디엔에이 홍콩(DeNA HONG KONG)은 일본 애니메이션 ‘블리치(BLEACH)’를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시킨 ‘블리치 – 사신 격투’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블리치 – 사신 격투’는 원작의 액션은 물론, 스토리를 바탕으로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특히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블리치’ 모바일게임인 만큼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모두 출시된다.

이번 사전등록은 목표 인원수 달성 시 캐릭터 ‘마다라메 잇카쿠’와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이 전서버 유저에게 100% 확정 지급된다. 또한 페이스북 및 트위터 등에 공유할 경우 추가로 아이템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정식 서비스 전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식 카페에서는 목표 가입자수 달성 이벤트는 물론 게임 관련 정보를 주기적으로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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