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20.5억 달러로 전년비 20% 증가

 

[아이티데일리]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글로벌 기업 VM웨어(CEO 팻 겔싱어)가 2019년 회계연도 연간 실적을 4일 발표했다.

VM웨어의 2019 회계연도 총 매출은 89억 7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영업 이익은 20억 5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 상승했다.

팻 겔싱어(Pat Gelsinger) VMware CEO는 “VM웨어의 견고하고 광범위한 제품군 및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아태지역과 북남미, 유럽 등에서 4분기에 특히 뛰어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VM웨어는 앞으로도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기반을 제공하고, 사람과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인 로위(Zane Rowe) VM웨어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재무 책임자는 “VM웨어는 기업의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기 위해 고객사 및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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