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여 개 캐릭터 수집 및 성장 요소 갖춘 RPG

▲ ‘린: 더 라이트브링어’

[아이티데일리] 넥슨(대표 이정헌)은 펄사 크리에이티브(대표 강재준, 정준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를 오는 14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정준호 펄사크리에이티브 대표가 직접 참여한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다채로운 배경을 가진 영웅을 모으고 성장시키는 수집형 RPG로, 오는 14일 한국을 포함해 미국, 유럽, 홍콩, 대만 등 글로벌(일본, 중국 제외) 동시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주인공 ‘진’과 동료 영웅들의 여정을 담은 스토리, 각양각색의 외형을 갖춘 120여 종의 캐릭터,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PVP와 레이드 시스템, 유저간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 등 탄탄한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넥슨은 지난 2월 19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을 13일까지 이어 진행하고 현재까지 참여한 누적 50만 명 유저를 포함, 이벤트 참여 유저 전원에게 ‘300 레드다이아’, ‘3만 골드’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공식 카페 참여자 수에 따라 ‘2만 골드’, ‘모험의 날개 50개’, ‘고급 영웅 소환서 1장’을 추가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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