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매년 그래왔듯이 많은 이들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센스 있는 선물을 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3월 14일이라고 한다면 남녀가 사탕을 주고 받는 상황을 연상하게 되지만 최근엔 트렌드가 변화하여 캔디류 대신 뷰티 제품을 선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아직 연인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최근 화이트데이를 공략한 뷰티 아이템들을 눈 여겨 보는 것도 좋다.

바이탈 디비에서는 ‘먹고 바르는 세라마이드’라는 타이틀을 내건 ‘세라마이드포유’를 출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세라마이드란 피부의 표피와 진피 피부 조직 중 표피 가장 바깥 쪽 각질층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의 성분이다. 벽돌처럼 쌓여 있는 각질층 사이사이에 존재하고 있으며 수분이 빠져나가는 현상을 비롯해 외부의 자극 및 세균 침입을 방지하므로 우리 피부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며 노화할 수록 성분 역시 감소하며, 이는 별도로 먹고 바르는 제품을 통해 보충이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바이탈 디비 세라마이드포유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두 가지 구성으로 출시 되었다. 먹는 세라마이드는 1일 2회, 1회 1캡슐 섭취를 하는 방법으로 피부 감마리놀렌산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상태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 반면 바르는 세라마이드는 자극적인 화학적인 향을 첨가하지 않고, 식물성 오일을 추가해 피부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데 도움을 준다. 건조감이 느껴지거나 보습이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 수시로 바를 수 있으며 식물성 오일을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화이트 데이를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먹고 바르는 세라마이드 ‘세라마이드 포유’가 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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