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컨설팅부터 사후 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솔루션 제공

▲ 에어릭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범위

[아이티데일리] 에어릭스(대표 김군호)는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등록을 통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부의 혁신성장 사업으로, 중소·중견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스마트공장 총 사업비의 50% 이내,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에어릭스는 IoT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공장 시스템 및 플랫폼을 제철소 및 대형 식품기업 등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정부 지원사업 신청방법부터 시스템 구축, 사후 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체 파이낸셜 프로그램인 월정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여준다. 월정액 서비스는 최저 월 20만 원대로 중소기업 공장에서 필요한 스마트공장을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도입기업의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솔루션만 선택해 맞춤형으로 구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적이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에어릭스의 맞춤형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과 월정액 서비스는 스마트공장 도입에 따른 초기 투자비용 및 구축 후 유지보수 비용이 부담되는 중소기업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통해 에어릭스의 원스톱 솔루션을 경험해보시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