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게임tv’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

▲ 피크 앱플레이어 베트남 버전

[아이티데일리] 피크는 지난 14일(현지시간)부터 베트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피크는 사용자 편의 기능 개선과 고객 의견을 반영한 버전을 출시함으로써 영어권, 동남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북미, 일본, 베트남을 중점으로 해외 고객의 의견 또한 적극 수렵해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업데이트를 통해 멀티 최적화, CPU 최적화를 진행해 기존 모바일게임 ‘리니지m’, ‘검은사막m’, ‘브롤스타즈’,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과 신작 모바일 게임 ‘마스터탱커’, ‘린 더 라이트브링어’, ‘사무라이쇼다운m’ 등 지속적인 국내외 모바일 게임에 대한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모바일 게임에 대한 해외 지원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글로벌 버전 서비스로 제휴를 추진하며, 글로벌 스트리밍 유튜버, BJ를 통해 홍보하는 마케팅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피크는 베트남을 중점으로 순차적으로 동남아 및 해외 서비스를 확대를 할 예정이며, 특히 이번 베트남 전문 인터넷 방송 업체인 게임tv(gametv)와 다양한 스트리밍 방송 제휴 및 베트남 모바일 게임 유저와 한국 모바일 게임 유저 간의 게임 대회 개최를 진행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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