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으로 네트워크 패킷 수집 및 성능 모니터링 제공

▲ 익시아 비전 에지 1S

[아이티데일리] 키사이트 익시아 솔루션 그룹은 ‘비전 에지 1S(Vision Edge 1S, E1S)’ 가시성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솔루션은 효율적인 비용으로 네트워크 패킷 브로커(Network Packet Broker) 기능과 애플리케이션 및 통합 모니터링 기능을 하나의 툴에 통합, 원격 사이트와 에지 컴퓨팅에 대한 네트워크 가시성을 제공한다.

데이터 처리가 에지(Edge)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가트너에서는 2022년까지 기업에서 만들어내는 데이터의 50% 이상이 데이터 센터나 클라우드 밖에서 생성 및 처리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기업 에지(Edge)에 있는 컴퓨팅 자산은 성능뿐 아니라, 보안 취약성까지 모니터링해야 한다.

익시아의 비전 원(Vision ONE) 네트워크 패킷 브로커와 ‘클라우드렌즈(CloudLens)’ 가시성 플랫폼이 실시간 및 소급형 감지와 고급 네트워크 포렌식을 제공하는 풀 패킷 메모리가 강점인 온디맨드 플랫폼 ‘더 프로텍트와이즈 그리드(The ProtectWise Grid)’와 결합되면, 기업들에게 여러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리젭 오즈댁(Recep Ozdag) 키사이트 익시아 솔루션 그룹 제품 관리 부사장은 “에지(Edge) 컴퓨팅의 성장으로 기업은 원격 사이트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할 필요성이 커졌다”며, “에지 컴퓨팅은 필요한 곳에 리소스를 배치하기 때문에, 기업의 모니터링 및 보안 인프라에 간극이 생겨날 수 있는데, ‘비전 에지 1S(Vision Edge 1S, E1S)’가 네트워크 패킷 브로커(Network Packet Broker)와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을 효율적인 비용으로 조합해 이러한 간극을 메워준다”고 덧붙였다.

‘비전 에지 1S’는 에지로부터 수신되는 트래픽을 필터링 및 배포하는 고급 패킷 브로커 기능(최대 10G의 회선 속도)을 활용해 중앙에 배치된 보안 및 모니터링 툴이 모니터링 관련 데이터를 수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원격 패킷 캡처와 향상된 플로우 모니터링(Netflow/IxFlow)을 포함한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으로 에지에서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도 지원한다.

또한 합성 트래픽 생성을 통한 성능 모니터링(최대 10G 라인 속도)으로 애플리케이션 성능 예측 및 에지(Edge)에서의 네트워크 용량과 성능 검증하며, 다른 비전 패킷 브로커 (Vision packet brokers)와의 통합으로 성능 및 보안 모니터링 인프라에 대한 포괄적인 가시성(Visibility)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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