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 USIM 1.9’·‘실용 USIM 1.7’·‘실용 USIM 10GB’ 등 요금제 혜택 확대

▲ KT 엠모바일이 ‘국민통신요금제’ 직영 온라인몰 프로모션을 강화한다.

[아이티데일리] KT의 알뜰폰 자회사 KT 엠모바일이 직영 온라인몰 프로모션 강화를 통해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KT 엠모바일(대표 박종진)은 ‘진정 국민을 위한 요금제’란 모토로 선보인 ‘국민통신요금제’ 시리즈 프로모션 강화로 고객 혜택을 크게 늘린다고 25일 밝혔다. 5,000원대부터 3만 원 초반까지 다양한 요금제를 사용량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국민통신요금제’ 시리즈 인기 상품인 ‘실용 USIM 1.9’ 요금제는 31일까지 프로모션 기간 중 가입자에게 9,900원 요금할인을 매월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음성 200분, 문자 200건과 데이터 2GB를 월 9,900원(부가가치세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월 5,390원에 음성 100분과 문자 100건, 그리고 데이터 1.5GB를 쓸 수 있는 ‘실용 USIM 1.7’은 사용량이 적은 장년층과 어린이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요금제다.

또한 사용량이 많은 이용자들을 위한 대용량 요금제도 준비했다. KT 엠모바일은 이달 말까지 월 기본료 17,600원에 음성 100분과 데이터 10GB를 사용할 수 있는 ‘실용 USIM 10GB’ 요금제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매월 음성 50분을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승배 KT 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국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초저가 요금제부터 대용량 요금제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요금제를 준비했다”며, “▲서울 및 수도권 유심 당일 배송 ▲최대 1만 7천 원까지 요금 할인되는 제휴카드 ▲가입비 및 유심비 면제 등 KT 엠모바일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경제적 통신 생활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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