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변화 대응하기 위한 전략 수립 방안 제시

▲ 박상훈 롯데정보통신 책임이 클라우드 기반의 AI 업무지원 챗봇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이 오라클과 함께 지난 29일 ‘새로운 디지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전략수립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클라우드 중심의 차세대 IT전략 수립’을 주제로 총 4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오라클은 앞서 두 개 세션을 통해 ▲기업용 클라우드의 차별성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차세대 보안 전략 등을 소개했다. 이어서 롯데정보통신은 오라클의 챗봇 플랫폼을 활용해 구축한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AI) 업무지원 챗봇을, 현대정보기술은 기업 내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가공할 수 있는 OAC 솔루션을 선보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는 “클라우드 보안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정훈 롯데정보통신 클라우드부문장은 “앞으로도 오라클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대표 사업자로써 서비스 영역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