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OS 포렌식 지원 및 타임라인 강화, 슬랙 지원 추가 등 증거 수집 소스 확대

▲ ‘마그넷 엑시엄 3.0’

[아이티데일리] 마그넷포렌식 공인총판 및 공인교육센터인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맥OS 포렌식 지원 및 AI 성능을 강화한 디지털 증거 분석 솔루션 ‘마그넷 엑시엄 (Magnet AXIOM)’ 최신 버전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마그넷 포렌식의 ‘마그넷 엑시엄(Magnet AXIOM)’은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는 물론,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IoT 기기 등에 저장된 정보를 모두 추출해 종합 분석할 수 있는 통합 디지털포렌식(범죄 증거 수집 및 분석) 솔루션이다. 단일 기기에서 추출한 데이터 분석만으로 알 수 없었던 범죄의 전모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그넷 엑시엄’은 자동으로 인터넷 브라우저와 메신저, SNS, 이메일,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된 정보의 수집 및 종합 분석이 가능하며 윈도우, 리눅스, OS X, iOS, 안드로이드, 킨들 파이어 등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구동된다. 또한 타임라인 분석기능을 사용해 사건이 발생한 순서대로 증거들을 분석하고 인과관계를 추적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마그넷 엑시엄 3.0’은 맥(Mac), 페이스북 WR(warrant returns), 협업 플랫폼 슬랙(Slack) 등 증거 수집 소스를 확장했다. 이와 함께 타임라인 업데이트를 통해 데이터 사용 흐름을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제품의 주요 업데이트 사항은 ▲맥OS 지원 ▲타임라인 강화 ▲신규 클라우드 소스 추가 ▲미디어 분류 강화 ▲마그넷 AI 성능 강화 등이다.

‘엑시엄 3.0’은 마그넷 포렌식 고객 포털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30일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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