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구성 중심으로 AWS 다이렉트 커넥트 활용사례 공유하고 현장 컨설팅 진행

 

[아이티데일리] 인터넷 인프라 전문기업 케이아이엔엑스(공동대표 이선영·김지욱, 이하 KINX)는 4월 17~18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WS 서밋 서울 2019’에 실버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KINX는 AWS 서울 리전이 개설된 2016년부터 AWS 다이렉트 커넥트 로케이션 파트너로 활동하며 전용회선 기반의 프라이빗 연결 구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KINX는 AWS 다이렉트 커넥트 구성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4월 17일 오후 2시 50분부터 진행되는 ‘KINX와 함께 하는 AWS Direct Connect 도입’ 세션에서는 AWS 다이렉트 커넥트 도입전략을 공개한다. 네트워크 구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의 AWS 다이렉트 커넥트 실제 활용사례를 살펴본 후, 제조업 분야를 위한 중국지사 연결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KINX가 자체 개발한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AWS 다이렉트 커넥트 운영 현황을 24시간 확인하는 방법을 안내하며, 네트워크 구성의 어려움으로 인해 신규 도입을 주저하고 있는 파트너사 및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풀매니지드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한 KINX는 전시 박람회인 ‘AWS EXPO’에 부스를 마련해 AWS 다이렉트 커넥트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는 동시에 부스 관람객을 대상으로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당첨자에게는 아이패드를 증정하며, 이 외에도 가전제품, 텀블러, 캔들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KINX는 클라우드 전용 플랫폼 ‘클라우드 허브’를 통해 전용회선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AWS 서밋 서울 2019’ 참가를 통해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더욱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선영 KINX 공동대표는 “KINX가 자랑하는 풍부한 AWS 다이렉트 커넥트 관련 경험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실제 사례에 기반한 콘텐츠들을 준비했다”며 “AWS 다이렉트 커넥트의 핵심은 단순한 연결이 아닌 네트워크 전문성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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