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 소개

▲ 나무기술은 4월 9일부터 3일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19에 참가해 ‘칵테일 클라우드’를 선보였다.

[아이티데일리]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4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19(Google Cloud Next ’19)에 참가해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를 선보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참가한 나무기술은 구글 클라우드 기술 파트너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구현하는 솔루션인 칵테일과 구글 클라우드를 연계하여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19에서 선보인 칵테일 클라우드는 기업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도입해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체형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 제품으로 퍼블릭/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 베어 메탈 등의 어떠한 환경에서도 컨테이너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배포하고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칵테일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직관적이고 편리한 웹 GUI를 통해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의 통합 관리, 애플리케이션의 지속적인 통합과 배포, 트래픽 부하 상황에서의 자동 스케일링, 점진적인 애플리케이션 교체, 애플리케이션의 카탈로그화 등과 같은 컨테이너 기반의 운영과 개발 업무를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다.

한편, 칵테일 클라우드는 국내 제품으로는 최초로 리눅스 재단이 출범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 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의 쿠버네티스 소프트웨어 적합성 인증 프로그램을 지난달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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