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독’에 적용해 문서 활용 현황 기반 업무 패턴 파악 및 보안 위협 모니터링 기능 제공

▲ 넷아이디가 오는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 넷아이디(대표 유상열)는 빅데이터 분석 기반 비쥬얼라이징 기능을 개발 완료하고, 이를 문서중앙화솔루션 ‘클라우독(ClouDoc)’과 문서중앙화 클라우드서비스 ‘엠클라우독(mcloudoc)’에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넷아이디의 ‘빅데이터 분석 기반 비쥬얼라이징 기능’은 문서 활용 현황에 기반한 업무 패턴 파악과 보안 위협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문서의 생산과 소비 등을 비롯해 문서를 활용하는 업무 전반에 걸친 패턴 분석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서의 활용 파악이 가능하다. 특히 부서 단위뿐만이 아닌 개인 사용자에 대한 상세 문서 사용 현황도 확인할 수 있어, 개개인의 문서 활용도 및 업무 파악이 가능하다.

또한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문서의 업/다운로드, 반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비정상적인 문서 사용 현황이나 동작에 관해서도 로그 데이터를 수집하고 모니터링이 가능해 내/외부 공격을 사전에 대비하고, 공격을 당하더라도 그 원인을 찾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유상열 넷아이디 대표는 “기업에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로그 분석을 통한 통계자료를 만드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빅데이터 분석 기반 비쥬얼라이징 기능을 통해 기업의 데이터 활용을 면밀히 분석하고 파악해 업무 효율성과 비즈니스 운영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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