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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EMC, 14세대 ‘파워엣지’ 서버 포트폴리오 발표새로운 인텔 CPU와 옵테인 기술로 성능 향상, 신규 기능 추가로 편의성과 보안 강화

[아이티데일리] 델EMC(Dell EMC)는 더 강력해진 ‘14세대 파워엣지(PowerEdge)’ 서버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로운 ‘파워엣지’ 서버 포트폴리오는 ‘오픈매니지(OpenManage)’ 관리 솔루션 등에 신규 기능을 추가해 보안 및 관리 편의성을 강화하고, 2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Intel Xeon Scalable processors)’를 탑재해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위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 델EMC 파워엣지 서버 포트폴리오

델EMC는 새롭게 발표한 서버 포트폴리오에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2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캐스케이드 레이크(Cascade Lake)’ CPU와 ‘인텔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Optane DC Persistent Memory)’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인프라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AI나 머신러닝과 같은 새로운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추며,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에 이상적인 토대를 구축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새로운 델EMC 파워엣지 서버 포트폴리오는 ▲관리 편의성 ▲보안 ▲성능 및 확장성 등 크게 3가지 분야에서 획기적으로 향상된 면모를 선보인다고 소개됐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관리 편의성 강화

새로운 ‘플렉스셀렉트 매니지(FlexSelect Manage)’ 아키텍처로 시스템 관리 콘솔 소프트웨어 ‘오픈매니지 엔터프라이즈(OpenManage Enterprise)’에서 특정 기능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혁신적인 전력 관리 플러그-인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사용자 별로 고유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되, 필요한 콘솔 개수는 줄일 수 있다.

레드피쉬(Redfish)를 준수하는 델EMC 레스트풀(RESTful) API 개선으로 서버 운영 편의성과 유연성을 향상했다. 기존 관리 네트워크에 더해 운영체계(OS)에서 직접 서버를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유연성을 제공, 더 많은 서버 장치 및 운영을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파워엣지’ 서버를 손쉽게 기존 프로세스에 통합할 수 있다.

‘오픈매니지 모바일’에 AR(증강현실)을 접목해 인프라 내 사고 발생 지점을 그래픽으로 표시함으로써, ‘파워엣지 MX’ 인프라 내의 대상 영역을 정확히 식별하고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수동으로 서버 로그를 검색하는 기존 방식보다 절차가 간소해져 관리 시간을 약 28% 절감할 수 있다.

인텔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편의성을 강화했다. 오픈매니지의 에이전트프리(agent-free) 관리 방식으로 ‘인텔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Intel Optane DC Persistent Memory)’와 SSD의 검색, 모니터링, 구성 및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BIOS, 드라이브, 메모리의 자동 구성으로 시간을 절약하고, 자동 탐색 기능을 통해 해당 구성을 수동 작업 없이 여러 서버에 걸쳐 복제할 수 있다.


보안 강화

새로운 ‘오픈매니지 시큐어 엔터프라이즈 키 매니저(OpenManage Secure Enterprise Key Manager)’로 데이터 보호 확장 및 자체 암호화(Self-Encrypting Drive, 이하 SED)가 간편해졌다. 드라이브 단위 혹은 서버 단위 모두에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SED를 위한 중앙 집중식 관리가 가능하다.

신규 ‘플렉스셀렉트 시큐어(FlexSelect Secure)’ 기능으로 기업의 상황에 따라 보안 솔루션을 유연하게 도입 및 확장할 수 있다. 한 예로 통합 원격 관리 솔루션인 ‘iDRAC’에 새로운 보안 및 암호화 옵션을 추가하면, 정해진 보안 정책 하에서 서버 구성 요소와 외부 연결 요소 간에 통신이 가능하다.


성능 및 확장성 개선

2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캐스케이드 레이크)로 성능을 대폭 개선해, 핵심 애플리케이션 구동시 이전 세대 대비 최대 40% 성능이 향상됐다.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서버 구성 프로파일로 손쉽게 BIOS를 조정할 수 있어, 신규 워크로드나 기술에도 최적의 성능을 설정할 수 있다. SAP SD 표준 애플리케이션 벤치마크 결과 ‘캐스케이드 레이크 R940’ 서버는 동시접속자수 기준 6만 9천 5백 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이전 모델(파워엣지 R930) 대비 최대 60% 많은 수치다.

‘인텔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Optane DC Persistent Memory)’를 탑재한 ‘파워엣지’ 서버는 메모리 용량이 최대 2.5배 확대돼, 인메모리(in-memory) 데이터베이스, 가상화, 데이터 분석 등의 워크로드를 더 빨리 처리할 수 있다. ‘VM웨어 ESXi’로 가상화된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2019 프리뷰 환경에서 NVMe 드라이브와 비교했을 때,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를 탑재한 ‘파워엣지 R740xd’ 서버는 최대 2.7배의 초당 트랜잭션을 기록했다.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모든 인프라를 사전 구성과 검증을 거친 엔지니어드(engineered) 시스템인 ‘델EMC 레디 솔루션(Ready Solutions)’으로 고성능 컴퓨팅(HPC)과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에서 더욱 신속하게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인텔 딥러닝 부스트(DeepLearning Boost)’까지 함께 지원되면 심층 신경망에서 추론 성능이 약 3배 가까이 향상된다.

   
▲ 델EMC 파워엣지 R740xd 서버

더 강력해진 ‘파워엣지 R940’, ‘R740’, ‘R740xd’, ‘R740xd2’, ‘R640’, ‘C6420’은 4월 16일 출시되며, ‘파워엣지 MX’를 포함한 일부 모델은 2분기 내 출시 예정이다. 업데이트된 ‘델EMC 오픈매니지’는 2분기 내 ‘파워엣지’ 서버 전 제품군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인텔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는 사전 개념증명(PoC) 프로그램을 통해 테스트해 볼 수 있으며, 2분기부터는 판매되는 2소켓 혹은 4소켓 ‘파워엣지’ 일부 서버에 탑재된다. ‘인텔 딥러닝 부스트’가 지원하는 새로운 델EMC 레디 솔루션은 4월 23일 출시한다.

한편, IDC 조사에 따르면 최근 서버 시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물결과 맞물려 5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매출 기준)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델EMC는 x86 서버 부문에서 빠른 성장을 과시하며, 6분기 연속 매출 1위, 그리고 2년간 출하량 1위 자리를 지켰다. IDC에 따르면 델EMC는 지난 4분기 국내 시장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매출과 판매대수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국내의 경우,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판매대수는 40% 이상 성장해 31.2%의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매출은 98% 성장해 34.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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