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올해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보급형 스마트폰 등 많은 최신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기존에 출시되었던 갤럭시 모델들의 공시지원금이 확대되고 있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작년에 출시되었던 갤럭시S9와 재작년에 출시되었던 갤럭시S8의 가격대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갤럭시S8·S9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갤럭시S9의 경우 작년 3월에 출시되었던 갤럭시S시리즈의 9번째 시리즈로 5.8인치(2960x1440)해상도, Quad HD+ Super AMOE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 3,000mAh 배터리, 4GB RAM, 64/256GB 저장공간, IP68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하고 있으며 갤럭시S9 색상으로 미드나잇블랙, 라일락퍼플, 코랄블루, 버건디레드, 선라이즈골드, 폴라리스블루 등으로 출시되었다.

갤럭시S9의 전작인 갤럭시S8 제품의 경우 재작년 3월 16일에 출시되어 QHD+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5.8인치(2960x1440) 해상도, 엑시노스 8895 프로세서, 4GB 메모리, 64GB 저장공간, IP68등급의 방수방진, 3,000mAh 배터리를 탑재하였으며, 갤럭시S8 색상으로 미드나잇블랙, 오키드그레이, 코랄블루, 아크틱실버, 로즈핑크, 버건디레드 등으로 출시되었다. 

이번년도 갤럭시S10 시리즈의 성공적인 판매량을 보여주면서 재작년과 작년에 출시되었던 갤럭시S8, 갤럭시S9를 최대 가격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산타폰’에서 번호이동·기기변경조건 모두 동일하게 진행 중이다.

‘산타폰’ 관계자는 “올해 갤럭시S10 시리즈가 작년 갤럭시S9와 비교하면 정말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면서 작년과 재작년에 출시되었던 갤럭시S9와 갤럭시S8의 공시지원금 확대와 출고가로 인해 가격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할 수 있었으며, 갤럭시S9의 경우 최대 가격4만원대, 갤럭시S8은 가격0원에 구입할 수 있다”면서 “또한 갤럭시S8은 올해 땡처리 특가로 단종 되는 모델로 물량이 소량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번달 말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외에도 갤럭시노트8 가격10만원대, 갤럭시노트9 가격40만원대, 갤럭시노트5 KT통신사 기기변경·번호이동 가격0원, 갤럭시S10E 가격20만원대, LG G7 가격0원, LG V40 가격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타폰’ 측은 올해 새롭게 리뉴얼된 모습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트폰들을 중심으로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핸드폰 공동구매 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