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 시연으로 세미나 구성

▲ 넷아이디 랜섬웨어 대응 방안 세미나 전경

[아이티데일리]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 넷아이디(대표 유상열)는 지난 11일 부산 벡스코(BEXCO)서 ‘랜섬웨어를 차단하는 클라우독(ClouDoc)의 기술 A to Z’ 주제의 자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의 랜섬웨어 대응 기술과 백업 기술을 중점으로 랜섬웨어에 철저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했다. 세미나는 시연을 통한 기술 소개 방식으로 진행돼 다양한 기술을 눈으로 직접 확인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랜섬웨어의 차단, 문서 보호, 문서 복구까지 가능한 ‘클라우독’의 4단계 랜섬웨어 대응 기술이 소개됐다.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은 랜섬웨어 입출력 패턴을 인식해 차단하고, 피해 문서들을 일괄 복원이 가능하다. 이 기능으로 랜섬웨어가 침입한 기업이라 하더라도 ‘클라우독’의 중앙문서함에 문서를 저장했다면 모든 종류의 문서 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상열 넷아이디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된 고객 니즈를 바탕으로 기업의 다양한 보안 난제를 문서중앙화를 통해 해결 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아이디는 이번 부산세미나를 시작으로 각 지역에서의 추가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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