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제8회 코리아 탑 어워드(Korea Top Awards)’에서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비즈플레이’로 서비스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업은 세법에 따라 5년간 종이 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보관해야 한다. ‘비즈플레이’는 기업에서 관리하는 종이 영수증을 디지털 기반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한다. 카드사로부터 직접 데이터를 전송받아 송신하는 전자 영수증은 종이 영수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지니기 때문에 종이 영수증 보관 및 관리에 따른 비용과 인력 낭비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비즈플레이’는 법인카드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기업 경비지출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다. 경영진, 재무 및 감사 관리자, 경리 담당자 등은 기업의 모든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다양한 분석 보고서 형태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월별, 사용자별, 부서별, 용도별 전체 경비 흐름을 파악해 기업 내부 규정 및 관련 컴플라이언스를 효율적으로 준수할 수 있다.

한편 비즈플레이는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그룹웨어 등의 플랫폼 사업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시장을 확대하고 고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