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공사 O2O 마켓플레이스 플랫폼 ‘공사피디’를 운영하는 플로언스는 디티앤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플로언스는 이번 시드 투자를 계기로 시장에서 공신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공사피디는 일반 소비자는 물론 자재, 장비, 설계, 시공, 인력에 이르기까지 B2C는 물론 B2B까지 위치기반을 통해 공사와 관련된 모든 것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비교견적은 물론 파트너가 공사피디의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해서 직접 운영할 수 있는 SNS급 채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사피디는 공사와 관련된 새로운 개념의 O2O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통합된 플랫폼이다. 플로언스는 자회사 공사에프디를 통해 전국 총판과 지사를 구성하고, 파트너들에게 오프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1:1 맞춤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플로언스는 NCS 기반의 자격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자격증을 획득한 공사FD요원으로 하여금 소비자가 편안하고 안전한 공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하고, 파트너는 안전한 결제로 완성도 높은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이다.

한편 플로언스는 건축, 인테리어 분야에서 20여년 활동해온 김철민 대표와 핵심 멤버들이 설립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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