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파트너대상 ‘블루맥스 NGF’ 및 원격 보안관제 등 신제품 로드맵과 신사업 전략 공유

▲ 시큐아이 신제품·신사업 론칭 기념 로드쇼 전경

[아이티데일리] 정보보안 전문기업 시큐아이(대표 최환진)는 대구(22일)를 시작으로 부산(23일), 광주(25일), 대전(26일)에서 2019년 출시한 보안관련 신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큐아이는 직접 신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중심의 마케팅을 강화함과 동시에 파트너에게 신제품 로드맵과 신사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로드쇼를 마련했다.

시큐아이는 이번 로드쇼에서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 NGF(BLUEMAX NGF)’, 보안관리시스템‘블루맥스 탐스(BLUEMAX TAMS)’ 등 신제품과,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클라우드맥스’ 원격관제서비스 등 신사업을 소개한다.

지난 3월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 정보보안 전시회에 출품한 바 있는 ‘블루맥스 NGF’는 가상화 아키텍처를 적용해 한 대로 다수의 방화벽 역할을 할 수 있는 차세대 방화벽 제품이다. 특히 제로 트러스트(Zero-Trust) 개념을 반영함으로써 외부의 정보보안 위협 탐지 및 내부 정보보안 위협 확산 차단이 가능하다.

‘블루맥스 NGF’와 함께 선보인 ‘블루맥스 탐스’는 위협정보, 보안 로그 등에 대한 통합 분석 기능과 보안 정책설정 자동화 기능 등을 제공하는 위협관리 솔루션이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보안관제 전문기업 인증을 취득한 시큐아이는 이번 로드쇼에서 AI기반 원격관제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보안위협 이벤트 및 365일 서버 로그의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보안위협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시큐아이는 클라우드 보안에 필요한 보안 솔루션, 운영 및 포털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형 통합 클라우드 보안서비스도 첫 선을 보였다.

김기범 시큐아이 사업추진실장은 “‘블루맥스’ 시리즈와 원격 관제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보안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 국내 보안 업계 리딩 위치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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