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보상금액에 최대 7만 원 추가 지원하는 ‘보상 플러스’ 진행

▲ 프리스비가 ‘아이패드 에어・미니’ 신제품을 국내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애플 공인 리셀러인 프리스비는 23일부터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신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 구매자는 애플펜슬 구매 시, 3만 원 추가 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증정 행사를 포함해 최대 6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아이패드 에어’ 단독 구매자에게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만 원 이벤트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현대카드/롯데카드 결제 시,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기존 사용하던 제품 반납 후 구매하면, 보상금액에 최대 7만 원까지 추가 지원하는 ‘보상 플러스’도 진행한다.

‘아이패드 에어’는 10.5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아이패드 미니’는 7.9형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모두 ‘아이폰 XS’와 같은 A12 바이오닉 칩이 적용됐다. 또한 애플펜슬 사용이 가능하며 아이패드 에어는 스마트키보드가 호환된다. 64GB, 256GB용량으로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골드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특히 프리스비는 에어팟 2세대인 무선 충전 케이스 모델과 충전 케이스 모델을 선착순 판매하고 있으며, 50만 원 이상 구매고객대상 금액대별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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