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슈팅, 탐험, 파쿠르 등 다양한 요소 결합된 모바일 전략 전투 게임

▲ 넷이즈게임즈 ‘사이버 헌터’

[아이티데일리] 넷이즈게임즈는 차세대 샌드박스 모바일 전투게임 ‘사이버 헌터(Cyber Hunter)’를 국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이버 헌터’는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생존, 슈팅, 탐험, 기술은 물론 파쿠르까지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전략 전투를 즐기는 게임으로, 샌드박스와 배틀로얄 장르의 특징을 담아냈다.

이 게임은 공중에서 지상으로 활강하면서 전투가 시작되며 산악 지대와 늪, 그리고 사막 등을 탐험하며 무기 및 기술을 획득해 생존 전투를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넓은 오픈 월드와 공중에서 활강하기, 깊은 바다에 잠수하기, 등반, 구르기 등 다양한 파쿠르 기술을 이용한 수직 전투가 특징이다.

이용자는 양자 드로이드 지원을 통한 14종의 고유한 기술을 이용해, 각자의 전략에 맞는 기술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전투 시 광확 위장이나 양자 배리어 그리고 탐지기 및 의료 장비 등을 제작해 다양한 전술과 전략을 펼칠 수 있다.

넷이즈게임즈는 ‘사이버 헌터’의 구글 플레이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다. 먼저 매일 특공 퀘스트를 완료 시 특별한 보상을 제공하는 ‘특공대출격’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인게임 스크린샷과 스토리를 공식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에 공유하면 특정 아이템을 증정하는 ‘차원의 벽을 뚫다’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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