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 및 상황에 맞는 안전 콘텐츠 제공

▲ VVR, ‘찾아가는 VR 안전교육’ 캠페인 진행

[아이티데일리] VVR(대표 목영훈)은 ‘고객맞춤 4색 VR 안전교육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고객맞춤 4색 안전교육 VR캠페인’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만든 미니특공대 안전교육 VR ▲재난상황 별 대처상황을 익힐 수 있는 코인 스튜디오의 안전체험관 VR ▲산업 현장의 안전을 위해 제작된 엠라인의 세이프라인 VR ▲기업 및 단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일일 안전교육 VR 상품 등 총 4가지 방법으로 구성됐다.

‘미니특공대 안전교육 VR’은 누리과정 및 초등학교 교과 내용을 토대로 제작돼 미니 특공대 캐릭터들과 함께 안전생활 규칙 및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다. ‘코인의 안전체험관 VR’은 자연 재난 상황에서의 대피 방법 및 구조장비 착용법 등을 익힐 수 있는 효과적인 안전교육 콘텐츠다.

또한, ‘엠라인의 세이프라인 VR’은 실제 산업현장과 유사한 가상환경에서 상황별 사고 상황을 구성해 안전에 대한 위기의식을 높인다. 이 외에도 콘텐츠 기간별 일일 안전교육 행사를 기업과 학교에 제공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목영훈 VVR 대표는 “미국의 교육학자 에드가 데일(Edgar Dale)의 ‘학습의 원추’ 이론에 따르면 읽은 것은 10%, 들은 것은 20%, 본 것은 30%를 기억하지만, ‘말하고 실제로 행동한 것’은 90%를 기억한다”며 “VR을 통해 재난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대처 방법을 몸으로 익힌 경험이 위기 상황에서 우리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켜줄 가장 효과적인 교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객별로 맞춤 VR 안전교육’을 컨설팅해주는 이번 캠페인은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상담을 받는 모든 고객에게 장비 렌탈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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