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삼성전자가 국내 출시한 갤럭시S10 시리즈의 판매량이 47일 만에 100만대를 넘어서며, 그 중 갤럭시S10 기본모델은 40% 이상을 차지한다. 이러한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갤럭시S10 시리즈 흥행 기념으로 갤럭시S10 5G 외에 LTE 스마트폰의 가격을 집중적으로 할인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갤럭시S10E는 출고가 대비 80% 이상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갤럭시S10E 모델은 플랫형 디스플레이로 갤럭시S10 시리즈 중 보급형 모델이지만, 최신 스펙들이 적용돼 스펙, 디자인, 색상 등 모든 것이 우수해 인기가 많은 모델 중 하나이다.

갤럭시S10 시리즈 외에도 갤럭시S8은 5G가 출시됨에 따라 0원으로 풀리게 되었으며 플러스 모델 역시 3만원대로 한정수량 진행에 들어갔다. 이 외에도 갤럭시S9, 노트8은 효도폰, 공짜폰으로 인기가 좋다.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갤럭시S10 스펙과 비슷하지만 S펜을 탑재해 필기, 메모, 미술활동 등 다양한 활용성으로 마니아층이 두텁다.

올댓폰 관계자는 “갤럭시 시리즈 외에도 아이폰XS·XS맥스·XR, LG G8, V40 등 LG 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등 동결된 가격 없이 전체적으로 할인이 진행돼 최대 94% 할인받아 구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올댓폰 관계자는 “불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짐에 따라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가격할인 정책을 펼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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