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기획 등 9개 분야 약 20명 채용…이달 31일까지 버즈니 홈페이지 통해 접수

▲ 버즈니가 분야별 경력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아이티데일리]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2019년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버즈니는 이번 공채를 통해 ▲사업개발 ▲서비스기획 ▲UI/UX ▲추천팀 ▲통계팀 ▲신성장팀 ▲데이터 플랫폼 ▲검색서비스 ▲서비스개발 등 9개 분야 경력사원 약 20명을 모집한다. 지원 희망자는 이달 31일까지 버즈니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과제전형,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김용문 버즈니 운영총괄이사는 “데이터 기술로 생활에 가치를 더하겠다는 비전 아래, 올해는 우수 인재를 적극 영입해 모바일 홈쇼핑 생태계 구축과 개인화 검색·추천 등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버즈니와 성장의 즐거움을 함께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버즈니는 주 40시간 근무를 준수하면서 자율적으로 출퇴근하는 ‘선택적 탄력 근무제’를 2년째 운영 중이다. 또한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올해부터는 1년 이상 재직자에게 매년 약 80만 원 상당의 종합 건강검진을 신설했다.

▲ 버즈니 2019년 경력사원 공채 모집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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