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5G 상용화가 시작된지 한달이 지나 불안한 통신망도 어느덧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기지국 수에 연일 판매량이 갱신되고 있다.

이에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버스폰’에서는 기존 플래그쉽 모델을 제조사별로 일제히 할인가를 적용해 재고 정리에 돌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갤럭시S10 5G 40만원대 가격이 불티나게 팔리자 잠정 연기를 했던 LG V50 ThinQ 사전예약도 다시금 활기를 다시 찾은 듯 예약 신청이 하루 사이 150% 이상 접수율이 증가했고, 평소 사전예약에서 볼 수 없던 가격할인을 최초로 적용하고 구매자 전원에게 V50 전용 듀얼 스크린을 제공한다고 약속했다.

이처럼 5G 상용화가 점차 나아져 5G 모델에 대한 기대감 만큼 수요도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불안한 통신망을 이용하기 어려워 하는 소비자들은 스펙, 가격, 후기를 보고 LTE 단말기로 등을 돌리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LG전자의 지난 세대 플래그쉽 모델인 LG V40, LG G7 ThinQ 모델의 가격은 0원으로 몸값을 대폭 낮췄고 삼성전자의 갤럭시S8, 갤럭시A8, 갤럭시 와이드3를 0원에 판매하고 갤럭시버드를 함께 증정하고 있어 가정의 달인만큼 가격 혜택과 사은품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공짜폰과 효도폰 모델로 인기가 가장 높다고 전했다.

출시된지 시간이 조금 지난 갤럭시S10e 기종은 10만원대 가격에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갤럭시S10 50만원대, 갤럭시S10 플러스 60만원대로 출고가 대비 최대 9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그럼에도 가격대가 높은 것 같다면 인터넷+IPTV 프로모션 신청하여 결합해서 현금 65만원도 받아갈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특히 갤럭시S10 5G 40만원대 가격으로 프로모션 동시 가입시 0원 가격에 현금 2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S10 5G 구매시 무료 제공되는 갤럭시버드는 오는 8일날 종료 될 예정인 만큼 빠른 선택이 필요하고, 특별보상을 통해 기존 사용하던 중고폰을 반납할 경우 시세의 2배에 달하는 금액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구매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키즈폰 구매시 12개월 요금지원과 아이폰 구매시 애플 정품 에어팟2를 증정하고 있어 누리꾼들 사이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LG V40, G7 ThinQ 공짜폰과 LG V50 가격할인 사전예약은 네이버카페 ‘핫버스폰’ 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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