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까지 CJ 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총 3개 부문 5개 직무 모집

▲ 메조미디어가 2019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아이티데일리]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대표 이성학)는 ‘2019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공개 채용에서는 ▲미디어 컨설턴트 ▲캠페인 기획 ▲사업관리 등 3개 부문의 5개 직무를 모집한다. 미디어 컨설턴트는 ‘디지털 미디어 플래너’와 ‘N스크린 광고 영업’을 포함한 직군이며 캠페인 기획은 국내와 글로벌 직무로 나눠 채용을 진행한다.

각 직무에 대한 설명과 필요 역량은 메조미디어 홈페이지 내 ‘직무 인터뷰’와 취업 포털 사이트 잡코리아 ‘슈퍼 기업관’의 메조미디어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지원 기간은 5월 8일부터 15일까지이며, CJ 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4년제 정규 대학교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시험(CJAT/CAT), 직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초부터 정식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메조미디어 채용담당자는 “5G 상용화에 힘입어 더욱 빠르게 변화할 것으로 예측되는 디지털 시장에서 메조미디어와 함께 광고 산업을 이끌어 갈 열정적인 인재를 찾고 있다”며, “학력·경력 등 단순 스펙을 강조하기보다 회사와 지원 직무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본인의 경험과 역량을 논리적으로 표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조미디어는 작년 9월 고용노동부와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이 공동으로 선정한 ‘2018 일-생활 균형 우수 기업’ 톱 10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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