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넥슨(대표 이정헌)은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EA스포츠 피파 온라인 4(EASPORTS FIFA ONLINE 4)’의 아시아 e스포츠대회인 ‘EA 쳄피언스 컵 스프링(EA Champions Cup SPRING 2019, 이하 EACC 스프링 2019)’의 경기 중계 일정을 13일 발표했다.

중국 상하이 ‘U+ 아트 센터(Art Center)’에서 개최되는 ‘EACC 스프링 2019’은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7개국 12개 대표팀이 참가해 ‘FIFA 온라인 4’ 챔피언 타이틀을 걸고 대결을 펼친다.

경기는 16일 ‘선수 드래프트’를 시작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그룹 스테이지’, 24일부터 26일까지 8강 ‘넉아웃 스테이지’로 진행된다.

‘EACC 스프링 2019’ 경기는 ‘피파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EACC 스프링 2019' 경기 방식과 규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